다시 살아난 황반1 죽은지 5시간 지난 눈 되살렸다 실명 치료에 도움 의학의 발전은 점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죽은 지 5시간이 지난 사람의 눈을 되살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게 더욱 발전하면 실명 치료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 유타대의 프란스 빈버그 교수와 스크립스 연구소의 안네 하네켄 박사 공동 연구진은 사후 기증받은 눈의 망막을 되살려 신경세포들이 생전처럼 서로 정보를 주고받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 국제 학술지에 기재하였습니다. 이번에 사망한 사람에서 눈을 적출한 다음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하는 특수 용기에 넣었고 이후에 망막에 전기 자극을 주고 빛을 비추자 황반의 광수용체에서 생전과 같은 전기신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황방은 망막에서 시신경세포가 밀집된 곳으로 이곳에서 수집된 신호가 뇌로 전달되면서 시각 정보가 ..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