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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드림렌즈 가격 비교

by im_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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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면서 렌즈를 끼고 그 효과로 다음날에 안경이나 시력교정 도구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잘 보이게 된다면 사용할 이유가 충분할까요? 이것은 효과 그대로 드림렌즈라고 불리는 콘택트렌즈입니다. 청소년들 중에서도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림렌즈의 가격이 안과마다 다른데 초등학생 드림렌즈의 가격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초등학생 드림렌즈 가격 비교

드림렌즈는 하드렌즈처럼 작고 딱딱한 렌즈입니다. 일반 렌즈는 착용을 하면 잘 보이는 반면에 드림렌즈는 저녁에 잠을 자는 사이에 렌즈가 눈을 누르게 되고, 변형된 각막이 근시가 완화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어 아침에 드림렌즈를 빼고도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하루 종일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이것이 일반 렌즈와의 차이점입니다.

 

 

 

드림렌즈는 6세 이상부터 어른들까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드림렌즈의 특성상 각막을 눌러주어 근시 억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성인보다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6세 이상부터는 정상적인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이고 키가 크고 성장을 해 가면서 눈과 망막 사이의 거리로 인한 축성 근시에게 드림렌즈는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시기에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고 많은 초등학생 부모님들이 한 번쯤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고민을 해보기도 합니다.

 

드림렌즈 가격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보다 훨씬 가격이 비쌉니다. 국산인지 수입인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르고 안과마다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80만 원에서 120만 원 정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일 비싼 곳이 160만 원까지도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서 한쪽만 렌즈를 끼게 되면 가격은 절반 정도로 40만원에서 60만원 정도입니다. 드림렌즈의 평균적인 가격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드림렌즈 종류

드림렌즈의 종류로는 국내산으로 LK렌즈와 미국 수입의 OK, 파라곤 렌즈가 가장 알려져 있고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싼 게 가장 좋은 렌즈일까요? 눈 안에 들어가는 콘택트렌즈는 사람마다 다른 각막의 곡률이나 시력, 난시의 유무까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봐야 합니다. 눈의 커브와 렌즈의 커브가 잘 맞는지 확인도 필요하고 세밀하게 체크해야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안과의사 선생님의 영역이기에 여러가지를 고려한 후 나에게 가장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렌즈는 기본적으로 8시간 정도 수면을 했을 때 다음날 렌즈를 빼고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볼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 너무 짧으면 당연히 저녁에는 조금 더 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똑바른 자세로 잠을 자야 효과가 좋은데, 비스듬하게 잔다면 효과는 당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드림렌즈도 콘택트렌즈이기 때문에 세척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렌즈를 만지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렌즈를 빼고 나서는 바로 세척을 하고 보관케이스에 넣어야 합니다. 

 

오늘은 초등학생들에게 효과가 가장 좋은 드림렌즈의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의 시력이 덜 나빠진다면 돈이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현명한 부모님이라면 여러 곳의 가격 비교도 해 보시고 아이의 잠자는 습관까지도 체크를 해 보시고 나서 드림렌즈가 도움이 될지를 판단하고 선택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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