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뛰기 시작해서 평생을 운동을 하는 심장은 우리 몸에 너무 중요한 역할들을 합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건강 관리를 다들 잘하고 계시지만 심장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관리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질환 예방 방법
심장관련 질환은 암을 제외하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인구 10만 명당 60명 정도가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대부분 심장질환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예방을 할 수 있는 심장질환, 구체적으로는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방법들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방법
1. 금연을 합니다. 담배는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데 1등 공신이 되기도 합니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심근경색증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두배정도 증가합니다.
2. 술은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과하거나 매일 하는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일으키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3.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먹습니다. 짜게 먹게 되면 혈압을 높여서 심장질환의 발생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는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나 기름진 음식은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가는 육류나 기름진 음식 대신에 과일이나 채소,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하루에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고 체중을 감소시켜서 심장질환의 발생을 낮춰줍니다. 우리나라의 적절한 운동을 하는 비율은 35%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5. 비만을 방지해야 합니다. 비만이 생기면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에도 방해를 받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고혈압이 많고 당뇨병으로 이환이 잘 되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생기면 심장질환이 발생활 확률도 높아집니다.
6.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압을 높게하고,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를 발생시켜서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심장질환의 예방방법은 특별히 새롭거나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이 잘못 길들여지면 간과되기 쉬운 현상들입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하나씩 생활습관을 바꿔 나간다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확률이 조금 더 늘어난다고 생각하시고 실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심장질환 예방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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