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4차 접종이 50대 이상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4차 접종대상자는 60대 이상이었지만, 계속되는 더블링 현상과 휴가철을 맞아 급속한 확산세를 우려해서 4차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부터 가능하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취약계층, 생활시설 입소 및 종사자다도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백신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잔여 백신이 있다면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단, 불가피하게 본인 예약이 불가능하면 대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사진 예약을 하면 접종은 다음달인 8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백신을 맞는 병의원에 전화를 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노바백스 중에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미확진자
미 확진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120일이 지난 후에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단 해외 출국이나 입원 등의 사유가 있다면 90일이 지난 후에도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확진자
3차 접종 후 확진된 경우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에 4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 증가로 인해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50대도 4차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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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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