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력이 좋지 않은 90% 이상의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근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근시가 진행되는 원인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토대로 오늘은 어린이 근시 진행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근시 진행 완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습관
근시 진행을 완화시킬수있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과, 안경원에서 정기적인 시력 검사.
- 야외 활동 하기.
- 50분 공부하면 10분 휴식.
- 모니터 화면과 최소 50cm 떨어지기.
1. 안과, 안경원에서 정기적인 시력검사.
어린이들은 성장이 멈출때까지 보통 20살 전후까지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나 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합니다. 시력검사를 하지 않아서 저 교정된 낮은 안경을 쓰게 되면, 시력이 더욱 나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약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고 체크를 해 주는 게 좋습니다.
2. 야외 활동 하기.
예전에 비해서 요즘 아이들은 책이나 태블릿, 핸드폰 등 근거리 활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눈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근시 진행이 더욱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근거리 보는 거 대신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눈에 힘이 덜 들어가게 되고 이것은 눈이 쉬어주는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나무나 산을 보면 눈이 훨씬 편안해지고 좋아집니다.
3. 50분 공부하면 10분 휴식.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집중해서 공부를 했다면 쉬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2~3시간 계속 앉아서 공부할 수는 있겠지만 눈을 위해서는 50분 정도 공부를 했으면 10분 정도는 휴식을 해 주는 걸 추천합니다.
4. 모니터 화면과 최소 50cm 떨어지기.
스마트 기기는 최대한 멀리 떨어질수록 좋습니다. 스마트 기기에서는 블루라이트라고 하는 유해한 광선이 나오는데 이것이 눈에 들어가게 되면 망막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50cm라도 떨어져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는 보는 것은 금물입니다. 꼭 밝은 조명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 근시 진행 완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습관들은 많이 있습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식단도 중요하고 잘 쉬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위의 4가지 습관들은 꼭 기억하시고 조금이라도 근시 진행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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