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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수당 30만원 엄마 행복 프로젝트

by im_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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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엄마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와 돌봄을 함께하는 친인척에게 돌봄 수당 30만 원과 육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1년간 주는 지원금은 대상이 되면 바로 신청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이번에 추진 중인 서울시 돌봄 수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돌봄수당 30만 원 지급 검토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 수당 3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책의 방향성이 엄마의 행복이기 때문에 일부 중산층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돌봄 수당은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이모, 고모, 삼촌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지급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4촌 이내 친인척인 아이돌보미는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합니다. 그 부분을 서울시가 보상해 준다는 방향입니다.

 

 

 

단, 돌봄 대상의 아이 연령은 36개월 이하만 가능하며, 아이가 속한 가정의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 150% 이하 일 때 아이들 돌보는 친인척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40시간 이상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는 조건이 다 맞았을 때 지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위소득 150%는 3인 가족 기준 월 629만 원, 4인 가족 기준 768만 원입니다. 

 

최대 1년간 30만원 지급

 

현재 서울 서초구는 조부모에게 돌봄 수당 30만 원을 지급하는 손주 돌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의 돌봄 수당은 기준 조건만 맞으면 주기 때문에 아이 있는 집은 다 받는 거 아니냐는 거부 반응도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당장 쓸 수 있는 금액이 오기 때문에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서울시 돌봄 수당은 최장 1년간 지급이 되며, 조부모나 이모, 삼촌까지 확장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30만 원의 금액이나 지급 대상 기준도 달라질 수는 있지만, 서울시의 엄마 행복 프로젝트는 어떤 방식으로든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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