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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가 눈에 미치는 영향

by im_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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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라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눈 보호를 위해서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을 해야 합니다. 블루라이트가 뭔지, 눈에 들어오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Blue Light)는 가시광선 영역 중에 380~500nm의 에너지가 가장 강한 빛 파장대에서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되면서 망막에 광학적 손상(황반변성, 시력저하, 안정 피로, 실명 유발 등)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입니다.

 

블루라이트에 노출시 눈에 미치는 영향

1. 대비감도 감소

2. 눈부심

3. 시력감퇴

4. 두통

5. 불면증

6. 황반변성

7. 시세포 노화

8. 시야 흐림

9. 안구건조

 

블루라이트는 생각보다 눈에 장기간 들어왔을 때, 안 좋은 현상들이 많이 생깁니다. 자외선보다 눈에 들어오면 더 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연구결과에서 황반변성의 원인이 블루라이트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망막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블루라이트(=청광)는 주로 LED 조명을 비롯해서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TV등 주로 전자기기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가정집 형광등도 요즘엔 LED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블루라이트 차단하는 형광등도 나오고 보호 필름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쓸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있습니다. 확실히 블루라이트를 차단을 해주어 눈을 보호하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은 청색을 차단하다 보니 그 보색으로 약간 노란빛을 띠게 됩니다. 디자인 관련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색이 살짝 다르게 보인다고 말을 하십니다. 정확히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가장 맞는 걸로 눈을 보호하시면 됩니다.

 

블루라이트는 눈에 들어와서 눈부심, 두통, 시력저하 등 눈에 좋지 않은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블루라이트는 꼭 차단을 해 주는 게 좋겠죠. 생활 습관 중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보호한다면 블루라이트의 해로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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