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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외인투수 파노니 합류 공식 발표

by im_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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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는 토마스 파노니(28)와 연봉 30만 달러(이적료 별도)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체대상은 아픈 션 놀린이 아니라 로니 윌리엄스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새 외인 파노니 영입

파노니는 SNS에 로체스터 레드삭스 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면서 한국의 기아 타이거즈에서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한다고 글을 올리면서 기아행을 기정 사실화 했습니다. 

 

 

 

2013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2018년 류현진이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2년동안 토론토에서 49경기 중 13번 선발로 등판하였습니다. 116 이닝에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하였습니다. 

 

좌완투수인 파노니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크랜스톤 출신으로 신장 185, 체중 92의 체격에 메이저에서 2년, 마이너에서 9년을 뛰었습니다. 포심패스트볼에 체인지업과 커브를 사용하고, 평균 구속은 143.6이어서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제구력이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파노니에 대한 구단 평가는 선수경력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등판할정도로 이닝 소화력이 뛰어나고, 제구력이 안정됐다는 평가이고, 제구력이 안정돼서 상대 타자와의 승부에서 타이밍을 뺏고, 경기 운영 능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30일에 입국해서 메디컬 체크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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